오픈룩 서버는 올해 초에 옵테론으로 바뀌었고,
얼마 전에 추석 기념으로 동생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집 데스크탑도 셈프론64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이제 명실공히
amd64 유저가 되었는데! (이히히)
amd64를 쓰자니 가장 불편한게, 한국에 FreeBSD/amd64 미러가
하나도 없어서 항상 메인 사이트에서 땡겨와야 돼서 무지
느리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계로 나아가는 티이님의 스토리지 원조를 받아
amd64 미러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주소는 openlook.org 입니다.
바이너리류 파일은 amd64 플랫폼 것만 들어있고, 바이너리가
아닌 것은 모두 미러되어 있습니다.
사실 엊그제 미러링을 시작했는데, 아직도 싱크중이라, ISO이미지는
아직도 덜 되었네요.. 으흐흐.. 아무래도 다 하면 80GB는 넘을
것 같은….
한국에 사는 amd64 유저분들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으흐흐;
Sempron 메인보드는 뭘로 구입하셨나요? 저도 요새 업그레이드에 관심이 있는지라..
아직까지 펜티엄3-650MHz 사용중입니다 orz
Asus에서 나온 K8N으로 했습니다. 흐흐 메인보드 랜카드가 프비에서 지원되는 놈이 아닌데,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작업된 별도 드라이버가 돌아다니기는 합니다. 저는 그냥 갖고 있던 인텔 랜카드 끼워서 씁니다. –;;
참고로, 디버그모드 커널, SATA UFS2+softupdate 위에서 -current make world kernel 하는데는 한 40분 정도 걸리더군요.
http://ftp.kr.freebsd.org 에 있는것 말고 더 필요한가요?
http://ftp.kr.freebsd.org에는 amd64쪽 바이너리가 업데이트가 늦는 줄 알았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까 ISO만 없군요;
6.0-BETA* ISO가 없는걸 바이너리가 다 없는 줄 알았습니다. 으흐흐;
아.. 뭐 기왕 하는 김에, amd64 미러가 끝나는대로, 다른 것도 모두 추가해서 ftp3.kr정도로 운용해야겠군요.. 아직 디스크가 550GB정도 남아서.. 🙂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된 드라이버’ 라는건 linux용 forcedeth 드라이버를 포팅한 것인가요? 지난번에 찾아봤을때는 못봤는데.. 혹시 URL 등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
http://www.onthenet.com.au/~q/nvnet/ 여기 가시면 있습니다.
아하! 고맙습니다. 🙂
흐흐…퍼키오빠 AMD64 미러 용도로만 사용하셨으면 하네요. ^^
으흐흐.. 미러링 하기가 속도가 만만치가 않아서, 다 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