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룩과 미투의 격한 결합!

요즘 졸업논문 준비 한다고 괜히 하는 일 없이 마음만 바쁜데요.
오래 전 부터 그랬지만, 특히 미투를 쓴 이후로 짧은 글이 다 미투로 가서 오픈룩에는 글이
엄청 띄엄띄엄 올라오게 돼 버렸습니다.
을씨년스러운 정적이 흐를 정도였는데, 그래서 옆에 미투 글 목록을 갖다가 뿌려보기도
했지만, 역시 가운데 글이 없으니 영 썰렁하고, 종종 오시는 분들이 왜 글을 안 쓰냐!
가면 좀 볼 게 있어야 하지 않냐! 하기도 하셔서.. 결국은 미투를 오픈룩에 완전히 섞어버렸습니다.

섞는 방법은 보통 미투 -> 블로그 글 배달도 있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할 때는 RSS에도 미투를 반복하는
문제도 있고요.
미투하고 오픈룩에 쓰는 글은 종류가 달라서 대상이 다를 수 밖에 없기에, 블로그 글 배달 보다는
그냥 첫 페이지 표시에만 미투 글을 섞어서 보여주는 지금의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오픈룩 RSS에는 앞으로도 제 미투 글은 섞여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제 RSS 리더 안 쓰는 오픈룩 독자분들은 종종 놀러오시면 좀 덜 썰렁하게 보일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ㅇ-;;

그런데, 미투가 아무나 댓글은 쓸 수 없으니, 미투 글에 댓글을 쓰시려면 가입하셔야 합니다. =3=3Watch Full Movie Online Streaming Online and Download

루프를 몇 번만 돌려 보고 싶을 때

스크립트에서 같은 작업을 많은 데이터에 반복할 때, 한 번 도는데 엄청나게 오래 걸리거나
다른 사이트 리소스를 쓰기 때문에 괜히 민폐를 안 끼치려고 앞 부분만 테스트하는 게 좋을 때가 많습니다.
한 번만 돌릴 때는 이렇게 보통..

종종 첫 데이터는 엄청 단순해서 한 5개나 앞쪽 10개만 돌려보고 싶을 때, [:5]나 [:10]하면 좋겠죠.
그런데, 어떤 건 이터레이션은 되지만 이터레이션 자체가 자원을 많이 먹거나 민폐를 끼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 뭐 제한하려면 enumerate같은 걸 써서 i >5 면 중단 이러면 되겠지만
역시 너무 순수해 보여서 지루하고 타이핑도 많아서 귀찮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통 쓰는 방법

왠지 12345 일일이 써 주면 아! 다섯번 하는구나! 하는 필이 확 오고, 에러로 끝내주니까 아주 신납니다. 🙂

혹시 직접 쓰시는 재미있는 방법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