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thoughts on “28사단 가는 길”

  1. 입소날 입소 안하면 자동연기라는 말이 있던데요 ^^;
    정식절차는 회사에 말하면 서류작성해서 줄거에요..

  2. 저도 28사단 갔다 왔답니다.
    여름에 갔다 왔는데 좀 더웠죠.
    조교들이랑 대부분(most!! not all) 맘좋고 합니다. 🙂
    몸 건강히 갔다 오세요. 🙂
    ( 권모모 조교는 상당히 괜찮은데 안타깝게도 곧 제대로군요~ 🙂 )

  3. 흐흐.. 28사단..
    나는 28사단 병특 2기쥐.. 🙂
    그냥 튀지않고 조용히 있으면서 동기들이랑 잘 지내면
    별로 빡세다는 생각은 안 든다.

    훈련은 하라는대로 하면 되고,
    오히려 감기를 조심하고,
    왠만한 실수는 목소리 크면 대부분 해결되고…

  4. 겨울에 간다면 죽음의 봉와직염을 조심하세요. 사회에서는 거의 안걸리는 병인데 이상하게 훈련소에서만 이 환자들이 들끓죠. 봉와직염 걸리면 발목 잘라 내야 됩니다.

    화이팅!

  5. 28사는 아니지만… 공익 4주훈련갔을때 내무반 의료함에 가득 든 동상연고를 보고 놀란적이 있었죠. 더 춥기 전에 나와서 망정이지…(그때가 11월)

    근데 훈련은 나올때 그냥 가는게 좋습니다. 계절별로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6. 예비군 중대본부에 문의하세요.
    연기 할려면 특별한 사유가 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예)훈련날 시험,결혼식등등…

  7. 4주라서.. 첫주만 잘 견디면 빨리 가더라구요. ^^
    괜히 저처럼 목소리 크게 하셔서 중대장 훈련병같은거
    하지 마시고 -_ㅠ
    조용히 묻혀서 잘 다녀오세요~ ^^

  8. 요즘은 훈련대상자가 많아서 연기하면 언제갈지
    기약할 수 없을걸요. 게다가 말년이시면…
    그냥 이번에 갔다오시는 것이 좋을듯.

  9. 국군장병 아저씨 국토방위에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1979년 10.26사건 당시 최전방 g.o.p에서 근무했읍니다. 당시 무척어려운 상황 이었읍니다 고생도 많았고요
    해마다 이맘때면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그리워 근무했던 지역을 저의 가족들과 방문 했으면 합니다. 그때도 교회 단체에서도 방문 한것을 봤읍니다.
    81연대 9철문에서 철책 근무를 했읍니다
    연락처 010-3927-7700 연락바랍니다

  10. 28사단 장병 수고하십니다.
    저는 2007. 5.7. 태풍전망대를 연천군청 직원 안내로 방문하였습니다.
    입대한지 얼마안된 이등병이 설명하는데 너무나 감탄하였습니다.
    우연하게 2007.5.1. 금강산 관광을 마친 후라서 북한군과 비교가 되든군요
    절도있는 북한군과 대한민국 군인과 너무나 차이가 있더군요.

    태풍전망대 검문소 군인들이 민간인을 접하면서 차단기를 올리는 병사 몇명은 울통을벗고 견장을 단 전역을 얼마 남지않은 것으로 분대장으로 추정되는 병사는 헌병이란 완장을 착용되지 않아서 저는 28사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보안유지가 언되고 방문자들도 수고하즞 군인들에게 손짓도 안해서 이나라가 어찌 이리되었는가 걱정되든군요
    좀더 질서있고 방력 있는 우리군인들을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더군요.

  11. 반갑습니다 저도 김종열님과 같이 1979년 10/26 당시 포병 262에서 최전방 OP근무했습니다 지금의 태풍전망대 있는쪽에 벙커 작업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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