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키만두

흐흐.. 설에 집에 가서 기념으로 만두를 빚었습니다. 만두 만드는 것 생각보다 쉽더군요 -ㅇ-; 앞으로 집에서도 자주 해 먹어야징;; 그래도 정형적인 모양은 영 재미 없어서 삼각형 만두와 사각형 만두, 상어 지느러미형 만두 등등 몇가지를 개발했는데, 다른건 거의 다 실패했고 삼각형 바람개비 만두는 그럭저럭 ;;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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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에 낯을 무지 가리던 집에 키우는 고양이 ‘둥’이는 마지막 날 쯤에는 근처에 가도 도망 안 갈 정도가 됐는데, 이녀석은 어찌나 변태적인지 소쿠리만 보면 막 들어가려고 애쓰고 봉지만 보면 넓은 방 놔두고 굳이 봉지에 들어가려고 막 버둥버둥을;; 그래서 봉지에 넣어서 밖에 들고댕길 때 아주 편할 듯 -.-; 전생에 본드라도 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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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은 정리해서 오늘 밤에~ :)

12 thoughts on “퍼키만두”

  1. 원래 고양이 성격이 그래요. 봉지 보면 막 들어가고 어디든 좁은 곳에 들어가려구 하고 벽 타고 -.-;; (봉지에 들어가면 묶어서 자주 가지고 놀았죠;;)

  2. I love Python! 으하핫. 근데 javascript 가 오히려 떨어진 건 좀 신기하네요. 웹 시장 확장으로 늘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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