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과후배가 게시판에 그린 크리스마스 (프리오더) 트리 … 아이디어가 깜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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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식이의 열고 보는 세상
어느 과후배가 게시판에 그린 크리스마스 (프리오더) 트리 … 아이디어가 깜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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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가요;; 저라면 그 후배 껴앉고 하루 반나절을 울겠습니다. (왜이러니.. 벌써부터 이러면 안된단다 흐흑)
크;; 그런데 잘 모르는 후배지만 미니홈을 들어가 보니 여자같더군요. 그래서 껴안고 울기는 –;;;;
더욱 좋겠다는 말이죠?
크흐.. 아니요~ (시치미 뚝~;;)
호진이. 호진이. 착하고 이쁘고 깜찍한 02 후배지요~ 🙂
일단 비명부터.
core를 띄워야되는데 그것도 안될테고.. 일단 gdb부터 연결하고 봐야겠군요. 혹은 suspend 시켜놓고 구글링 하기 시작.
일단 ctrl-z 를 눌러 프로세스를 멈춰둔다. 그리고 퇴사한다. 뒷일은 후임자가 알아서…
1. 걍 죽인다. 2. 새 서버가 필요하다고 보고한다. 3. 새 서버에서 다시 돌린다. 분명 500시간 보다 적게 돌 것이다. …
이런 문제 자체가 창의적인 것 같아요; ㅋㅋ
프로그램 버그로 죽지 않고 결과가 나왔다….. (희안한 일이다 -_-)
불확정성을 따르는 양자컴퓨터입니까?!
결과 데이터를 저장하는 루틴으로 넘어가는 펑션의 메모리 주소 값을 override 해야죠 쉘코드를 심어야 되는건가요!
일단 gdb로 멈춰놓고, gencore 해놓고..
헙 -ㅅ- 짤렸다. 데이터 저장하는 심볼을 찾아서 그부분을 메모리 덤프를 해놓고
어떻게든 돌릴 방법을 찾는다………..
50분만에 10분안에 끝나는 프로그램을 서둘러 짜서 돌린다. 중간에 저장하는 시스템을 산다.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도록 preference를 변경한다. 죽기전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