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29일과 방금 변경한 bsd.python.mk에 대한 짧은 변동사항 소개~
10월 21일, 29일의 변경들은 파이썬에 딸려 나오지만 갈라져 있는 포트들 (databases/py-gdbm 같은 것) 이 파이썬 2.4 (lang/python-devel)에서 제대로 안 깔리는 문제와, 같은 브랜치에서 파이썬을 업그레이드하면 (예를 들어, 2.3 -> 2.3.2) 갈라진 포트들이 파일은 새 버전(2.3.2)을 받으려고 하는데, MASTER_SITE_SUBDIR은 옛날 것(2.3)에서 받아서, 결국은 전부 최신버전으로 올려야지만 되는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대충 옛날 버전을 마구 쓰거나 개발버전을 쓰더라도, 따로 나와있는 포트들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Zope의 의존성을 2.2에서 다시 2.1로 돌려놓았고, lang/python-devel 포트를 20031022 스냅샷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번 스냅샷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sre 테일 리켜전으로, sre 루틴의 알고리즘이 바뀌어서, 리커젼 제한에 안 걸리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20000자 이상 연속 같은 것도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스택 사이즈에 따라서, 3000도 안 되는데도 있었습니다. 믓흥~)
그리고, 오늘 변경사항은 10월 29일에 실수로 제 데스크탑의 미러에 커밋해버려서 메인 CVS에는 반영 안 되어있었던, 따로 나와있는 포트들의 변경 사항을 marcus의 지적으로 오늘 바로 반영했으며, PyXML과 4Suite 코어 개발자들의 건의에 따라 lang/python 과 lang/python-devel 에는 pyexpat 모듈을 기본적으로 넣도록 했습니다. Python 2.3부터는 pyexpat 소스를 들고다닌다는군요.. -.-;;;;;;
지금 남아있는 문제는, 5.1-CURRENT 10월 이후버전에서 python2.3의 메모리 할당이 극도로 느리다는 PR이 왔는데, 대충 봐서는 느려질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군요~~ (그래서, 프로파일러 쓸 줄 몰라서 요즘 공부하고 있다는 –;;)
그 외에 FreeBSD 포트에서의 파이썬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3 =33
우왕 멋져요. 역시나 제 이름은 조금 더 남성스러운 이름이었어요 ㅋㅋ
우와! “장호는 남자 이름으로는 오락가락하는 추세이며, 79년 무렵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 >_<
오 재밌네요 ㅋ
와… 예전 통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미투에도 계셨군요. ^^ 잘 쓸게요.
우와~ 제 이름이 마초이름이었네요! 재밌습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재밌어요. 저는 성씨 ‘조’가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많은 성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은주는 여자 이름 중 두 번째 흔한 이름이며 여자 98명 중 1명 정도가 은주입니다. 전체에서는 0.516%로 2번째입니다.” 뭐 이럴 줄 알았어…98명 중 1명 정도는 어딜가나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건 당연한 거였겠구나.. [글보러가기]
재미난데요~~ ^ ^
은주는 “여자 이름 중 두 번째 흔한 이름이며 여자 98명 중 1명 정도가 은주입니다.” 뭐 이럴 줄 알았어…98명 중 1명 정도라니, 어딜가나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건 당연한 거였겠군. [글보러가기]
핑백/ 놀이 내이름은 여성적 ‘ ‘매우’ ‘ [글보러가기]
여자 178명 중 1명 정도가 혜진이입니다………………….. [글보러가기]
와…멋져요.
우왕 멋져요
이름이 짧거나 성이 통계에 잡혀 있지 않습니다. 어흙;; [글보러가기]
우와 잼있다 ㅋㅋㅋㅋㅋㅋ
와 멋져요!
[내 이름 어때?] 퍼키군님께서 올려 링크 쫓아; 제 이름은 남성스러운 이름. 여자 이름 중 3582번째, 전체에서는 0.002%로 7177번째 흔한 이름. [글보러가기]
내 이름은 얼마나 인기있는 이름일까! 남자 이름 중 2507번째 흔한 이름이며 남자 13158명 중 1명 정도 전체에서는 0.004%로 3628번째입니다 [글보러가기]
우와 재미있어요>_<
우주 초괴수 퍼키옹의 최신작 내 이름 어때?를 통해 본 내 이름 [글보러가기]
재밌어요~^ㅁ^ 멋진 실력이세요~
재밌습니다!!
멋져요!!!
재미있어요, 멋지세요:)
“”식혜는 여성스러운 이름이네요. [글보러가기]
‘식혜’는 여성스러운 이름이네요. [글보러가기]
성+이름 두자라;;; ㅠ.ㅡ
[핑백놀이] 제 이름은 매우 남성스럽다는군요. 그래프 추세를 봐선 점차 인기가 떨어져 가는 듯. ^^; [글보러가기]
어쩐지.. 태어나기도 13년전 유행이었던 이름이라니.. 아무리 엄마아빠의 늦둥이라지만 넘 한거 아냥!!! -_-;;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내 이름은 성대현. 대현은 매우 남성스러운 이름입니다. 퍼키군님의 이름이 얼마나 인기있는가를 보고나서 존경스럽습니다. [글보러가기]
와.. 멋저요!
크흐.. 감사감사. 이렇게 많은 분들이 쓰실 줄은 몰랐어요. -ㅇ-; ^_^;
내이름은 남자 이름 중 278번째 흔한 이름이며 남자 1504명 중 1명이 내이름을 갖고 있다. 전체에서는 0.033%로 609번째 [글보러가기]
재밌네요! 근데 이름이 원체 특이해서 그래프는 안나오는군요 ㅠ.ㅠ
남성 이름 1등 정훈이, 여자 1등 미경. 이제 교과서에 철수와 영희를 바꿔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