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 Fettig가 몇달 전쯤에 미리 얘기한대로, Twisted에 대한 진짜 종이 책이 나왔군요. Twisted는 워낙 방대한 디자인이라 철학을 이해하는 데에만 한참 걸리는 것을 감안하자면, 책에서 풍부한 도안을 통해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할텐데 늦게나마 아무데서나 볼 수 있게 책이 나와줘서 잘 됐습니다. (게다가 표지가 이렇게 멋지다니!!)
자세한 내용이나 목차 같은 것이 아직 올라온 온라인 서점이
없어서 무슨 내용이 다뤄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Twisted를 쓸테야! 하고 혼자 주장할 때 “책도 나왔으면 이제 대세 아닌가?”라고
말할 수 있는 뭔가 지원군이 생겼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하하;;;;;
Twisted가 아무래도 국내에서 어필할 수 있을만한 성격이 아니다보니, 번역서가 나오지는 못하겠지만 수입이 얼른 돼서 싸게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twisted 이미지네요. ^^
징그러워요- _-;;;
답글의 방향이 표지로 맞춰지는듯… 저도 표지 얘기하려고요.. 제대로 twisted 표지네요. 오방 멋짐 -.-b
역시 오렐리의 표지는 센스 만점~
저거 몇 마리에요? 머리만 세면 일곱 마리인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듯 -ㅅ-
토끼군은 파이썬 보면 도망가야지…
그럼 토끼군은 아희 책 표지를 뱀잡아먹고 트림하는 토끼로 하3 =3==3
twisted에 정말 딱맞는 표지이군요. 🙂
난감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