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흐흐. 그동안 2.2kg 아이북 들고다니느라 어깨 아프고 허리 아프고, CPU는 오방 느리고.. 그래서 이제 가벼운 노트북으로 바꿨습니다. +_+ 오늘 도착!Vaio VGN-T70B입니당.
아직 소니 코리아에서는 출시가 안 된 모델이라 일본에서 발매된 것을 샀더니만 키보드도 일본어에 처음 뜨는 윈도우 설치 화면도 다 일본어라 한자 찾아보느라 좀 고생은 했지만 –; 다행히 제어판에서 언어 설정을 바꿔주니 한국어로 나오는군요. 흐흐. 키 매핑도 좀 고쳐야할 듯 하네용..
일단 처음 느낌은 아, 역시 가볍구나! 1.3kg와 2.2kg의 차이란.. 흐흐.. 다른 바이오 서브 노트북 시리즈에 비하면 디자인은 좀 딸리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뭐 상당히 뽀대 납니다; -O-
이제 슬슬 하드 파티션을 나눠서 프비를 깔아야할 텐데 잘 깔릴지 모르겠네요~ +_+
와와.. 이쁘네요 +_+
축하드립니당.. ㅎㅎ
와와, X40 보다 더 가벼운 노트북 (두둥~)
우리 같은 서브끼리 (전 X31) 가치해요 -ㅇ-
오오~ 역시 국보급 프로그래머는 국보급 노트북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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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럽습니다. 전 Vaio 5F-BP 올인원 모델을 아직 쓰고 있습니다.-_- 예전 리브레또나 C1 쓸때 생각나네요! 🙂
우와 부럽..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쁜데요?
특히 로고가 상당히 맘에 드네요^^
무거운 노트북에서 벗어나신 것 축하해요^^
일전에 X시리즈를 보고 확 땡기는걸 꾹꾹 눌러 참았는데…
(X시리즈는 0.87kg라죠…) 이것도 좋아 보이는군요.
옆에있는 Z505가 안쓰럽습니다. -_-
아아.. 저도 X505가 정말 땡겼는데.. 배터리가 1시간 간다는 말에 망설이고 있다가 T씨리즈를 발견했습니다;;
B5사이즈용 가방에도 쏙 들어간다는 게 가장 좋은 듯 합니다. 🙂
부럽습니다. –;; 난 언제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