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에 이어 또 다른 .NET 기반의 파이썬 비슷한 언어가 발표되었습니다. 얼마전 Prothon도 .NET 기반으로 옮긴다고 했다가, Guido가 눈물로 애원해서 CPython기반에 확장으로 옮기는 것으로 됐는데, 요즘 .NET 기반 언어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 걸 봐서 확실히 이제 슬슬 붐이..
Boo는 파이썬을 기반으로 자기 나름대로 컴팩트한 언어를 새로 구축했는데, 보통 많은 사람들이 요청하는 for … as나 print의 내장함수화, using: (with:) 구문 같은 걸 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PyCs의 경우에는 C# 흉내를 내겠다고 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문법틀은 Prothon의 것을 따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Prothon이 .NET으로 옮기겠다고 했다가 말아서 그 영향으로 분리가 된 것 같은데, Prothon외에도 Microsoft의 C-Omega의 컨커런시 모델이나 내장 XML/SQL 지원을 참조해서 디자인하겠다고 하니, 뭔가 웹 스크립트용으로 갱장히 간편한 언어가 나올 듯 합니다. 흐흐.
점점 파이썬 관련 언어의 구현이 많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Python 3000이 나오면, CPython이 널리 쓰이는 유일한 파이썬 구현이 아니게 될지도~~
쿨럭
우왕!~~!
오오
유닉스오덕……
ㅎㅎ 와우
이달 13일(금)에 time() == 1234567890 이 된다는군요. 기념식이라도! >_< [글보러가기]
오…. 의미있는날이네요 게다가 13일의 금요일이라니! 범상치가 않군요
ㅋㅋㅋㅋㅋ
우오오오오오
전 1111111111 될 때 지켜봤었던 기억이…
특별한 재미 ㅋ
UNIX time()의 값이 1234567890이 되는 날이 곧 온다네요. java로 돌려보니, System.out.println(new Date(1234567890000l)); 결과는 Sat Feb 14 08:31:30 KST 2009 발렌타인 아침이군요. [글보러가기]
헉 ㅋㅋ
헉..ㅋㅋㅋ
perl -e ‘print scalar localtime(1234567890),“\n”;’ 한국시간으로는 14일 08:31:30 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 개그 스런 립흘들이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