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XFree86 4.4RC2에서 갈라져 나온 X.org Foundation의 X11R6.7.0이 포트에 많이들 들어왔길래 뭔가 삽질을 갈구하는 마음이 생겨서, 한번 괜히 잘 돌아가는 XFree86 4.3.0을 엎고 xorg로 깔아봤습니다. -.-;;
아직 메타포트가 없어서 라이브러리 하나 없다고 하면 또 라이브러리 포트 가서 설치하고 그래야하는 삽질에 한 3시간 걸렸는데.. –;; 결국은 띄우긴 띄웠는데, 뭔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세상이 3차원으로 빙글빙글 돌면 좋았을텐데 원래 보던 화면하고 똑같네요. -O-; (그리고 원래 가상 데스크탑 바꾸는 키로 쓰던 Meta키가 갑자기 안 먹는다는 ㅡ.ㅜ) 으흐흐 뭐 일단 하드웨어 호환성이 아주 좋아졌다고 하니 뭐 ;;
아직은 정식으로 port.mk에 지원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서, 의존성도 수동으로 다 고쳐줘야하고 메타포트가 없어서 설치도 굉장히 괴롭습니다. 그리고, 아직 clients와 fonts가 없어서 으흐~ 곧 들어오겠죠~
드디어…
야.. 파이파이.. 먹는거? =3=3=3
초코파이인가… 휙~!
맛있는거?
ㄱㄱ ㅑ ~ ㅍ ㅓㅋ ㅣ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