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x11/gnometerminal 에서 editors/vim 을 쓰다가 나오면 터미날 그러면서 그 다음부터 글자들이 다 깨져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흐흑 나만 그런건가 ㅠ.ㅠ)
그래서 늘 vim갔다가 오면 reset; stty erase ‘^?’ 해줘야하는데.. 어찌나 불편한지.. 그러나, 귀찮아서 그냥 늘 그렇게 쓰다가.. 드디어 더는 못 참겠다 해서 script 로 로깅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ISO-2022의 KS X 1001을 GL에 매핑하는 코드인 ESC $ ( C EM9L3N 을 출력하고서는 다시 GL을 ASCII로 안 돌려놓은 것.. 흐흑 그래서 그 다음부터 나오는 코드를 전부 그놈터미날이 KS X 1001이라고 가정해버려서 그런건데.. EM9L3N은 GL을 GR로 올려놓으면 ‘터미날’이 됩니다. 그런데, 그놈 터미날 문제인지, vim문제인지.. 아니면 또 다른 녀석의 문제인지 추적하기가 귀찮은 나머지.. ;; -ㅇ-; 그냥 임시 땜빵으로 alias vi=$HOME/bin/vimwrap하고서는 vimwrap에 다음 스크립트를 넣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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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sh /usr/local/bin/vim $* echo '^[(B' |
(^[는 ctrl-v ctrl-[)
으흐.. 일단 되기는 하는데.. 나중에 시간날 때 다시 자세히 해 봐야겠네요;;
저도 같은 문제로 alias vi=’vim -X’ 로 일단 사용하고 있다는… X 관련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나중에 꼭 자세히 봐주세요. 🙂
그놈 터미널에서 창제목을 한글로 하면 vim하고 충돌이 일어나더군요. 영문으로 바꾸시면 비껴갈수 있습니다. 그놈 터미널 한글 구현에서 오류가 있는 모냥이네요.
오옹.. 그렇군요. 주말에 vte 소스를 한번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_+
한 것이 많아 보이는데요 😉
생리중?;;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시는군요 🙂
대학원생의 하루를 보내셨군요.
건강한 생활 잘 하고 있는듯. 부럽네요 그렇게 기복이 심할 수 있다는게. 퍼키님 봄타는건가..?
오오 글자 수 제한 육박!
봄이어요~
그날이시네요
어머 나도 그런데.. 날씨가 이상한게야
퍼키옹 그날 >_<~*
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