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문서 하나 쓰려면 윈도우가서 삽질하고 왔는데, 매번 부팅하기가 너무 귀찮은 나머지 이제 나도 OOo를 쓸 때가 왔구나 탄식하며, OOo를 깔았습니다. 그러나.. korean/openoffice-1.1 포트는 java/jdk14 에 대한 의존성 때문에 바이너리 패키지가 배포가 안 돼서.. 이틀 꼬박 걸려서 빌드했습니다. 이틀 걸려 빌드를 했더니 또 정태영님이 firefly 패치를 소개해 주셔서, 또 지우고 이틀 -_-;; 이렇게 열심히 빌드해서 결국 깔기는 깔았습니다.;;
와와 생각보다 훨씬 깔끔한 느낌 +_+ MS Word와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군요. 그런데, 처음에는 굵은 글자들이 안 나와서, 아주 고민을 하다가. 은글꼴들의 반정도가 이름이 깨져서 나온 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좀 삽질을 해 본 결과, 은글꼴 중의 몇개가 한글 이름이 UTF-8로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_+ 그래서 덥썩 고쳤더니, 그런대로 잘 되는군요 흐흐.. (고치는 스크립트는 http://openlook.org/distfiles/fixunfonts.py)
korean/unfonts-ttf 포트의 리비전 1로 패치를 넣어놨습니다. FreeBSD 사용자 외에 패치 필요하신 분들은 http://people.freebsd.org/~perky/distfiles/UnFonts-ooofontname-patch.tar.gz 에서 받으세용~
흐흐흐.. OOo 처음 깔아본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훨씬 나아진 것이 곧 모질라와 OOo가 MSIE와 MSOffice를 간단히 눌러버릴 느낌이 팍 오는군요. ^o^
이번에 빌드한 FreeBSD 5.2-pentium3 용 패키지는 http://openlook.org/packages/ 에 넣어 놓았으니 빌드하기에 시스템이 딸리는 분들은 PACKAGESITE=http://openlook.org/packages/Latest pkg_add -rv ko-openoffice 하시묜 됩니당.
아~ 은꼴이라는 글자가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
고맙습니다. freebsd 에서 윈도설치하고 글자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
고맙습니다.
크.. 은글꼴은 은광희님과 박원규님께서 수고하신거라 그 분들께 감사를.. ^^;
음. 왜 그러나 했었는데 역시 해결해 주시는군요.
전, jdk 먼저 설치해 놓고 oo 만 설치하니 12시간 걸리더군요.
저는 OOo 쓰다가 스타오피스씁니다. hwp파일도 어느정도 읽더군요. 리눅스버젼으로 써야하지만.. hwp때문에.. 그리고 역시 프비에선 리눅스프로그램도 잘돌아갑니다. 🙂
아 그리고 firefly패치가 무슨 패치인가요? @_@
아아.. 스타오피스는 포트에 없어서 안 깔아봤네요;; firefly는 주로 CJK글꼴 쪽 패치가 많이 있습니다.
재밌겠네요 😀
우와 재밌겠어요. 졸업하기전에 저런거나 기획해볼까..
하자.
파이썬 팀 성적이 왜 이래요..
우와 재밌겠다;
우와 잘 만들었다.
코드레이스 하려고 3일 밤새서 만들었어요 ;ㅁ; <- 준비했던 사람 중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