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궁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요즘.. TV가 없는 관계로 좀 늦게 divx로 받아서;; 으흐흐 20편을 봤.. +_+
장금: 마마님, 마마님은 속상하지 않으십니까?
한상궁: (표정 변화 없이 칼질하면서) 상한다.
장금: 걱정도 안 되십니까?
한상궁: 걱정된다.
장금: 근데 어찌 이리 초연하실 수 있습니까?
한상궁: 안 초연하다.
크아하하 최고에요 최고 -.-b -;;;;;;;; (오바 1g)
장금: 퍼키님, 퍼키님은 여자친구 없는데 외롭지도 않으십니까?
퍼키: (표정 변화 없이 키보드치면서) 외롭다.
장금: 걱정도 안 되십니까?
퍼키: 걱정된다.
장금: 근데 어찌 이리 초연하실 수 있습니까?
퍼키: 안 초연하다.
–;; (한 번 보면 꼭 두고두고 써먹는다;;;)
흐흐
너무 우낀거 아니예요? 뒤집어 짐 -0-
캬캬캬캬 >_<
흐흐흐흐흐흐흐흐
아주 멋집니다. 최고!
^_^;;
하하하하하하.. 멋진 센스!!
(뒀다가 나중에 써먹어야지….^^;)
으하하하 넘 잼있었어요! 퍼키님은 넘 똑똑하고 또 넘 유머감각까지 풍부하신거 아니에요? 여자를 안만나셔서 여자친구 없으신게 아니실런지 -_-b
크.. 한상궁이 재미있고 저는 그냥 따라쟁이.. =3
그런데, 서울 가서 결혼식만 다녀왔는데 하루가 지나가네요 ;;_-_
퍼키군? 아 어제 저랑 인사했었나요? ㅠ_ㅠ
앗.. 미친 중에서는 이지님 외에는 한 분도 못 알아보겠더군요 _-_ 제가 사람을 잘 못알아봐서;;;
에헤헤헤 에헤헤 ^-^/
저는요!
앗 헤이님은 I친(IRC친구?)이신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