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BSD의 pkgsrc-wip와 비슷한 커미터가 아닌 메인테이너들을 위한 공간이 드디어 FreeBSD에도 생겼습니다. 최근, 커미터들이 별로 관심없어 하는 포트들이 몇달이 지나도 커밋 안된다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자주 나오면서,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새로 들어온 커미터인 Oliver Eikemeier (eik@)가 소스포지에 프로젝트를 개설했군요.
여기서는 current/라는 포트 카테고리가 별도로 나와서, 포트루키 프로젝트 내에 있는 것들은 이 카테고리 안에서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트루키에서 많이 검증된 포트들은 포트루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커미터들에 의해서 정식 포트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커미터가 아닌 메인테이너가 거의 없어서 (2명 있던가요.. 홀리님과 netj님 그다지 필요한 분이 많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포트 문턱이 낮아졌다는 점에서는 기대가 되는군요~
흥미로운 소식이군요 🙂
꺄울~ 너무 어려워요.
ㅎㅎ 태고의달인 어서 해봐야겠네요 +_+
하지마루동! 재밌는 게임… 뭐니뭐니해도 게임센터가서 두들겨 줘야 제맛이죠. ^^a
저렇게 하다가 구멍나는 건 아니겠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