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쀍”과 “햏”같은 글자를 쓰기 위한, 필요악 인코딩인 CP949(CodePage 949)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인코딩이 FreeBSD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UTF-8을 쓰기 때문에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닙니다 히히~)
그냥 터미날같은 데서 적당한 프로그램들을 쓰면, 이제 확장완성형 글자들도 특별히 깨져서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완전하지 못한 점이 하나 있다면, 아직 FreeBSD가 multibyte collation을 지원하지 않아서 collation에 대한 고려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보니, 한글 정렬이 제대로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screen에서는 원래 한국어를 쓸 수 있는 인코딩이 euc-kr과 UTF-8밖에 없어서, CP949패치를 따로 해서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에서도 넣을까 하다가, 대세는 UTF-8이라 신정식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아예 넣지 않았었지요. ^^;;
흐흐.. FreeBSD에서 locale쪽을 담당하고 있는 ache가 UTF-8을 좀 안 좋아해서, FreeBSD쪽에서는 UTF-8 locale이 베이스에는 6.0부터 들어갈 예정이라.. 아직 까마득 해요 –;; 흑흑~
포트에는 있긴 하지만;
어뜨케!!! 몇개월 이시래요?
ㅋㅋ 미국에서도 그 유머가 통하나 모르겠네요;; -O-
음.. 남자분이셔 여자분이셔?;;
남자요~ 잘 생겼어요. 배만 좀 나왔지 ㅎㅎ;;
그정도면 양호!!
배는 애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