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한 점은 나무들과 그 주변의 것들이 결코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주변의 풍경은 그대로인 것 처럼 보였다. ‘모든 것들이 우리를
따라 움직이는 걸까?’ 하고 앨리스는 어리둥절하게 생각했다. 그때 여왕은 앨리스의 그런 생각을
알아차리기나 한 듯이 이렇게 외쳤다. “더 빨리! 잡담하지 말고!”— 루이스 캐럴, 《거울 나라의 앨리스》
8 thoughts on “더 빨리! 잡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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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하지말고!-_-
quote:
“음.. 우리나라에서는요” 앨리스가 여전히 조금 헐떡거리면서 말했다.
“지금 우리가 한 것처럼 오랫동안 아주 빨리 달린다면, 어딘가 도착하게 되거든요.”
“상당히 느린 나라로군!” 여왕이 말했다. “여기서 같은 장소에 있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달려야 할거야. 네가 어디든 다른 곳에 가고 싶다면 지금보다 두 배는 빨리 달려야 할 것이야.”
— 루이스 캐럴, (거울 속으로)
전데요.
저네요.
난 오형도 아닌데 왜 -_-
우리집에서 제가 젤 잘 물려요..엄마 A형 아빠 B형 오빠 AB형 저 O형
난 O 형 =)
전 AB형인데 왜 다들 있으면 저만 물리는건가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