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애자일 블로그에서 언급된 유니크카드 어떤 건지 무척
궁금해서 저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_+
발렌타인데이 특별세트를 무척 만들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쓸 곳이 없어서 =___=;; (자작극이라도 부려 볼까!)
얼마 전 RCSB 에 올라왔던 달력 그림으로 만들어서 12종으로 50개를 채웠습니다. 킁킁. 단백질 하나 하나 그림으로 이렇게 보니 친구 같고 해서 뿌듯합니다. -ㅇ-; 뒷면의 설명은 대충 원문에서 번역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일단 실험실 동료들은 좋아하는 단백질 2~3개 씩 달라고 하고 매우 좋아하긴 하는데… ;;;;
당신과 비슷한 단백질은 어떤 것인가요! (심리테스트라도 하나 만들어 보면 재미있겠네요 ;;;_-_)
유니크카드 품질은 마음에 드는데, 케이스가 우그러져서 오는 것이 해결되면 좋겠고, 100장에 3만원이라던지 좀 더 많이 싼 가격으로 인쇄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제게도 하나 주세요~
저에겐 단백질 요리사 같은 샤페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