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도 여기 올린 적이 있는 대안언어축제 2006 참가신청이 굉장한 성황을 이루며 불과 하루만에 150명이 마감되고 대기자가 거의 20명이 되고 있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이 상황에 아주 감동받고 있습니다. -O-; 처음에 소프트웨어진흥원측과 얘기할 때 과연 200명의 열성적 참가자를 쉽게 모을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거 400명으로 해도 며칠 안 가겠네요! +_+
과연 어디서 오셨을까 궁금해서, HTTP 참조 페이지 주소로 통계내어 보았습니다. (방문 수)
- 애자일 컨설팅: 182
- 세종대 동아리: 25
- 오픈룩: 21
- 여러 네이버 까페 글: 17
- 0pen.us: 12
- xper.org: 7
- rubyist.or.kr: 7
- kylix.co.kr : 6 (주의: 불여우에서 보면 거의 레드썬입니다 -ㅇ-)
- 여러 싸이클럽 글: 5
- classpath.egloos.com: 4
- objectworld: 3
애자일 컨설팅의 위력이란! 이번 대안언어축제는 상당히 XP적인 분위기가 날 것 같습니다. ^.^ 게다가, 전체 방문자 수가 250명을 넘지 않는데, 170명 정도 신청하셨다는게, 대안언어축제 참가자 분들은 모두 열의가 가득차 계실 것 같네요!
이제 대기자가 쌓이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꼭 참여해야겠다 싶으시면, 자주 방문하시면 언젠가 깜짝 등록이 약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픈룩에서 못 봤으면, 등록 못할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오픈룩에서 못 봤으면 등록 놓칠뻔했습니다. (140번..) 요즘엔 IRC에도 접속 못하고 오픈룩도 어제 갑자기 그동안 잊고 있었던게 생각나서 찾아왔던건데, 이런 행운이!!
단체 참여 심각하군요
우와~ 멋진 축제가 되겠군요^^;
형들 보고 싶어요~~~
너무 늦게 보아서 8월 7일에 대기자 87번째로 등록했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