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002A)는 꽤 오래 전부터 와일드카드로 쓰이고 있었는데, 근래에 와서는 검색엔진이나 컴퓨터와 별 관계없는 수업에서도 *가 와일드 카드로 쓰는 것이 종종 목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와!)
과연 그 유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고 이리 저리 생각해본 결과 *의 아스키 코드값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 2 |
>>> ord('*') 42 |
*의 정체는 삶과 우주와 모든 것에 대한 답, 42였던 것!
(Don’t panic!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3=33)
음..
(농담이예요.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3=33)
이 말이 없었으면 진짜로 생각 했을지 몰라요~ㅎㅎ
히치하이커군요 ㅎㅎ
음.. 납득.
흠.. 42이기 때문이군..
풉
히히 진짜 같아요!
과연. 역시. 음.
음. 역시. 과연.
그렇군요. *에 그런 깊은 뜻이…
그렇군요.. +_+
자기 최고ㅡ =33
굉장히 납득이 가버리고 있다는;;
그럼.. 63은;;;;;;
아유~ 요 센스쟁이 크크
KJ 님의 블로그 타고 왔습니다.
퍼키님의 이론도 매우 인상적이군요. 그런 사실이…
(트랙백 걸었습니다.)
‘삶과 우주와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읽기 전에는 무슨 소리인지 몰랐습니다 ㅋㅋ
vim에도 나오군요 :h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