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말은 필요없고 직접 예제로!
>>> 합계 = sum >>> 딸기, 바나나, 오이 = '딸기', '바나나', '오이' >>> 가격 = {딸기: 300, 바나나: 500} >>> 가격[오이] = 450 >>> 합계(가격[물건] for 물건 in [오이, 딸기, 딸기, 바나나, 오이, 바나나, 딸기]) 2800 >>> 가격 {'딸기': 300, '오이': 450, '바나나': 500} >>> dir() ['__builtins__', '__doc__', '__name__', '__package__', '가격', '딸기', '바나나', '오이', '합계'] >>> '전생에 백수였습니다'[2:7] '에 백수였'
캬~~
관련 참조:
재밌네요.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겠는데요.
파이썬의 한글 지원이 훌륭하군요! 아직 루비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만.. (irb에서 저렇게 하면 irb에서 빠져나와버리네요)
사실 (언어 이론 입장 및 I18N 입장에서) 당연한 것들이죠.
이런 것들을 쉽게 하기 위해서 Unicode와 ISO-10646이 시작되었던 거였고…
(8-bit CPU를 벗어난 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 도대체 한 글자가 byte *이어야만* 한다는 법이 도대체…)
이런 것들을 가지고 XX언어 *한글화*라니 뭐니 민족주의를 자극했으니… 쩝…
그나저나 맨 마지막 예는 너무 당연한 건데, 많은 사람들이 헛갈려 하겠군요.
멋집니다. 재밌는 교육용 환경들이 만들어 질 것 같아요~ 아, 혹시나 예약어(class 등)은 안되는 거겠죠?
python3 가 나오면 정말 최고의 교육용 언어도 되겠네요
근데 외국사람하고 소스 공유하기는 힘들수도 =_=
외국의 언어를 일정한 영어단어로 치환하는 스크립트도 좀 돌아다니겠는데요
예전 여기저기서 많이 보아오던 이야기네요.
http://langdev.net/post/4
파이썬 광장의 wiki에서 이강성 교수님의 작업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예를 보면 완벽한 것 같군요.
캬~
이야 이거 신선한대요~
키야~
오우~~ ^ ^
헛.. 좋군요..
베타는 언제 뗀다나요?
‘씨앗’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저도 씨앗이 문득 떠오르네요.. C언어를 대체할듯(?) 보였던.. 순수한글개발언어
Python3의 i18n 지원이 보다 강화되었다는 것 만큼은 확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