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 하다가 오랜만에 또 마비를 들어갔더니, 오랜만에 또 재미있는 것이.. 마침 가나님이 길드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하셔서 그냥 충동적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o-; 뭔가 멋있는 이름을 찾아서 관형격으로 열댓개를 입력해 보았지만 벌써 누군가 쓰고 있는 길드 이름.. 역시 길이면 길마다 옆에 촘촘히 박혀있는 길드석이 괜히 그렇게 많은 게 아니었군요.. –; 결국은 자우림의 “청순가련 쎅씨 걸~~” 이 생각나서 그냥 입력해 본 것이.. 《청순가련 길드》로 -O-;;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입하세요 –; 길드석 위치는 티르코네일에서 던바튼 가는 중간에 있는 벌목캠프 서쪽의 숲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습니다. 지도는
-O-;;;
역시 마비매니아 시네요. ^^;; 혹시 마비도 프비에서…^^;;
아뇽.. 마비는 아직 양파옹도 로그인 화면까지 밖에 못 들어가 본 강적이라.. 저는 winex으로 시도도 안 해봤습니다~
류트, 만돌린,하프, 골룸(?) 어느 서버인지???
하프서버예요
어제 밤 12시쯤엔가.. ‘청순가련 길드가 생성되었습니다. 길드마스터 : 퍼키냥’ 이라는 공지를 우연찮게 봤었지요. ^^
일관적인건 좋은것 같긴한데, 원하는 것에대한 해법이 일관적인거 같진 않아요;
TeX은 template을 가져다가 쓰면서 예제를 보고 고치는 식으로 하는게 제일 배우기 쉬운 방법인듯…
TeX은 쓰면 쓸수록 콜럼버스 달걀 같아요.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쓰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 나중에 보면 너무 쉽고 당연하게 느껴져요…
100 페이지 넘어가는 문서를 만들다 보면 이걸 워드로 만들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하기도 싫어진다는…
배우기는 품이 드는데 사용할때는 편한가 보군요.
화이팅 ;;; 텍스가 쫌 그래요 ㅎㅎ
몇년째 바라만 보고 있는;;
동감 -_-;;;
우왕 논문 작업 TeX로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