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D포럼에서 cjh님이 올리신 팁을 보고 저도 A4용지로 2CD 재킷을 만들어 봤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본 CD 자켓
공씨디는 늘 케이크 벌크로 사다보니, 항상 재킷이 모자랐는데, 뭐 신경써서 줘야 하는 경우에야 주얼 케이스 전에 사다 놓은 것에 주지만;; 보통은
휴지로 싸서 준다.
대충 아무 종이로 약봉투처럼 접는다.
책 사이에 끼워서 갖고 가서 대충 CD 만 준다.
등등 그다지 서로 안 좋은(?) 방법을 사용해 왔었지요.. 실~로 시작하는 책을 보면 선물은 포장을 제대로 안 할 바에야 그냥 안 주는게 낫다는 말도 있고 한데.. 흐흐 뭐 자켓이 없으니~~ 그런데 역시 인간이라면 응용을 해야하는 것이었군요. 종이 접기로 간단하게 A4 용지로 2CD 자켓을 만들어버리다니 .. 감동입니다.~ 훌쩍
그래 친구들아 앞으로는 자켓을 만들어서 주마..
시간나면 자켓을 접은 뒤에 본을 떠서 미리 원하는 글자를 제 위치에 프린트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봐야겠군요.
bsdforum에서 봤습니다. 이건 대략.. 감동입니다(털썩)
라벨링도 해서 주세요.
색깔있는 종이도 괜찮을 것 같아
틀 기대할께요~
퍼키님, 사진 보니까 설명하고 좀 다르게 접으셨네요. 원래 설명은 D를 B에 집어넣으라고 돼 있는데, B를 D에 넣으신 듯…
개인적으로는 D를 B에 넣는 게 하기도 쉽고, 더 안정적인 것 같네요
뒷면이 깔끔한게 보기 좋아서요 ^^;;
아항… 그랬군요.
그런데, 그렇게 해 놓고 뒤집어 보니, 옛날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이 생각난다는… ;;;;;
앗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사실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 재킷은 많이 만들어 썼었는데;;; 🙂
놀라운 종이접기의 세계 +_+
처음 본곳은 /. JP였죠.
(근데 위 보기중 1번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