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한번 얘기했듯 소스포지에서 이제 돈낸 사람 이름 옆에 기어를 달아주고 있는데 그 기어 색깔이 기부액마다 달라서 5단계가 있습니다. 흑흑 저는 처음에 기부액 차별 없을 때 기부해서 5달러로 노란색 기어를 달았는데, 차별제도가 생기면서 회색기어로 강등돼버렸… 그래서 트래커에서 검색을 할 때마다 남들은 노란색 번쩍번쩍 기어 달고 있는데 밑에 회색 기어 달고 있으려니 추리해서.. 가슴이 아프다가 결국은 질러버렸습니다. -ㅇ-;
“그래, 사이월드 아바타에 돈내는 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간다!. -.-..”
처음엔 10달러면 될 줄 알고 원래 5달러에 5달러 더 기부했는데, 10달러로 안 되더군요.. 그래서 할테면 해보자 하고 10달러를 더 기부해서.. 20달러를 냈더니 영광의 노란기어를.. …
… 노란기어를 달게 돼서 한편으로는 폼나지만.. 20달러면 초코파이가 214개인데.. 하는.. 우에엥 -ㅇ-;
파란색 (biggest donation) 기어는 누가 달고 있는지?
아직 귤색 기어까지밖에 못 봤어요;
초코파이가 214개면 빅파이는 더 많을텐데..
;;;
아아 .. 노란기어 감축드립니다.
오우 낼 백주년기념관에서 하는 생물정보학 심포지움에 오시는 건가요? 저도 갑니다.
넵. 백주년기념관~ 🙂
내일 저녁에 강남에서 보겠군요… 🙂
퍼옹~ 본가가 있는 대구로도 와주세용~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