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MacOS X 10.3 Panther의 출시에 맞추기 위해서 7월 31일 이전에 발표하기로 했던, Python 2.3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몇 가지 주된 이슈들을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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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read 옵션이 실패하지 않는 문제: -Kthread를 지원하지 않고 C 컴파일러가 쓰레드 라이브러리를 별도로 요구하는 FreeBSD, NetBSD, MacOS X 같은 환경에서 5월부터 configure하면 -Kthread 테스트부분이 실패는 하지만, 실제로 gcc가 에러를 리턴하지 않아서 결국은 -Kthread가 없는데도 -Kthread를 써버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FreeBSD의 lang/python-devel 포트는 이에 대해서 로컬 패치을 쓰고 있었는데, Skip과 Martin이 열심히 이리저리 해본 후에, 딱히 -Kthread의 실패를 감지할 좋을 방법이 없어서, 그냥 따로 kthread 옵션을 플랫폼마다 configure에서 처리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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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win에서 쓰레드 문제로, 멎어버리는 현상: Cygwin의 sigmask의 구현의 자체 버그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에 대한 대응 패치가 들어가서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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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DDB3가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멎어버리는 현상: bsddb3가 쓰레드를 쓰는 프로그램에서 제법 불안한 것으로 실험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트랜잭션을 완전히 걸어주면, 웬만큼은 해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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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import: zipimport가 zip앞에 쓸데없는 데이터가 섞여 있는 경우, zipfile모듈과는 달리 읽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파이썬 2.3이 RC상태이므로, 이것을 ‘기능’으로 처리할 것인지, ‘버그’로 처리해서 고칠 것인지 얘기가 있었는데, ‘버그’로 결정이 난 듯 해서, 지금 HEAD에는 고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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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이번 릴리즈를 서두르게 된 이유가 된 맥 환경에서도 인스톨러 문제를 비롯한 몇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열혈 pyobjc 멤버들과 Jack의 노력으로 대부분이 해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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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칭: FreeBSD와는 달리, Python은 베타와 RC를 별도 릴리즈 엔지니어링 브랜치에서 하지 않고, HEAD에서 합니다. 따라서, 브랜칭은 Python 2.3 final이 나오고나서 HEAD 브랜치가 2.4가 되고, 2.3은 23-maint 브랜치로 들어가게 됩니다.
울 가족들도 모두 이거 보느라..
나두 재밌게 봤지.. ^^;;
크크~~;;; (나도 밤에 놀 때 옆에 옥탑방 조그맣게 켜놓고 보면서… 한 너댓번 봤나;;;)
크크~~ 마지막회 봐버렸당;;
꺄아.. 결말 마음에 든다~~ (흑흑흑~~)
최근 발견된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IDLE을 띄울 때 생기는 치명적인 버그로 인해, 8월말에 2.3.1을 발표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미투 모바일은 대체 왜 있는거지…))
((아니… 미투 모바일은 대체 왜 있는거지…))
((me2sms…))
제가 좀 모범생이라 수업 중에 전화기를 쓰지 못해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