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thoughts on “귀도가 구글로!”

  1.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았지. 요즘 구글의 별명은 “인재 블랙홀”. 공식언어로 C++,파이썬,자바를 쓰고(많이 쓰이는 순서) 그 외의 언어를 사용하려면 특별허가를 맡아야 하는 구글에서 파이썬의 아버지에게 러브콜을 많이 보냈을거야.

  2. 헉… 어디서 발표를 했나요? python-dev에선 그런말이 없던데~ python 3.0은 구글에서, iron python은 MS에서 지원을 하는거군요. 과연…!

  3. Firefox의 벤구저의 경우 70% 정도를 파이어폭스 개발에 쓴다고 합니다. 20% 자기 프로젝트 시간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50%를 쓰는 거죠. 나머지 30%는 파이어폭스 구글 툴바 같은거 만드는 데 씁답니다^^ 아마 로섬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여담으로 얼마전 오페라의 이안 힉스도 구글에 입사했습니다. 아주 똑똑한 친구인데 대단..)

  4. 음.. 몇 %를 쓰던 하여간 php를 안 시켜서 무척 부럽습니다. -ㅇ-; 저도 php만 안 시켰으면 회사 오래 다녔을텐데 =3
    귀도가 지금까지 다니던 (E모) 회사에서는 파이썬에 크게 투자할 시간을 안 준 모양입니다. 귀도가 E모사에 간 이후로는 개발에는 거의 시간을 안 들이고 다른 사람들 코드 올라오는 것 보기도 바쁜 것 같고, 토론에도 아주 중요한 몇 개만 참여하고 그러는 걸로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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