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읽은 스티븐 제이 굴드 논문 중에 인용한 일화가 재미있는 것이 있어서..
분명하게 참인 것은 정의하기가 지독이 어려울지 모른다. 재즈의 정의를 묻는 열성 팬에게 답한 루이 암스트롱의 유명한 말은 이 점을 표현하는 전형적인 보기일 것이다. “신사 양반, 물어 봐야 하는 것이라면 말해 줘도 모를 것이오.”
— 스티븐 제이 굴드 《한 모더니스트의 선언문》 중에서 ([ISBN-8986270862]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후 50년에 포함)
파이썬이 왜 좋습니까? 질문을 들으면 참 설명할 것도 없고 해서 답답한데 앞으로 이런 대답을;;; (-o-;)
그래서 루이 암스트롱의 명언을 찾다가 또 멋있는 것을 하나 찾았습니다.
What we play is life, my whole life, my whole soul, my whole spirit is to blow that horn.
— 루이 암스트롱, 죽기 몇달 전에 공연 하지 말라는 의사에게 거절하며..
“Codito Ergo Sum”에 적극 동감하고 있던 터라.. 루이 암스트롱의 열정도 정말 멋있어서 따라하고 싶군요 크크;;
What we code is life, my whole life, my whole soul, my whole spirit is to code that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