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8 2 8 3 10 6 3 4 6 6 2 1
2007 3 13 10 2 4 4 6 2 3 4 3
2006 15 12 24 7 11 9 11 5 14 6 7 5
2005 5 8 17 14 13 16 10 12 11 17 9 13
2004 26 23 20 22 26 24 20 24 12 19 18 10
2003 4 27 38 32 35 36 29

2003년 09월

블루투스 동글 "파라니"

작년에 가공매출로 인한 우루루 연쇄 도산사건으로 유명했던 한국RF로직에서 만든 (제품보다 사기로 유명인가 -ㅁ-;;) "파라니"를 샀습니다. ^.^;; 10월 말에 있는 사발통문 전시회겸 EE Festival(전기전자축제)에 블루 투스 관련된 뭔가를 내야 하기에.. -.-;; 으흐~; 0309-paranee.jpg

일단 요걸로 PC와 ARM보드에 1개씩 끼워서 serial over bluetooth로 만든 다음에, diameter over serial/tls로 무선 홈 네트뭐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CD롬에 소유진이 웃으면서 파라니를 들고 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듯 진짜로 쪼끄맣고 가볍습니다. 꺄아~ 윈도우에서는 따로 드라이버를 깔아야 동작하고, FreeBSD-current와 MacOS X 10.2에서는 전혀 뭔가 안 깔아도 잘 잡힙니다. 므흐흐 (혼자 뿌듯해 한다~ ;;)

FreeBSD에서는 좀 이상하게 그냥 끼우면 ugen으로 잡히는데, ng_ubt 모듈을 미리 올리고 끼우면 제대로 잡히더군요. vid 힌트를 제대로 안 준 모양.. MacOS X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블루투스 도구들로 간단히 시험해보니까 속도도 그런대로 쓸만하고 한 15미터까지는 괜찮네요 (장애물이 없을 때)

가격도 2개에 8만원이니, 802.11카드보다 싸고 해서, 근거리 저속 무선 네트워크용으로는 앞으로 쓸모가 많을 듯 합니다. 앞으로 PDA랑 디카랑 핸드폰이랑 냉장고랑 전자렌지랑... 다 블루투스로 척척 붙으면 재미있겠네요 흐흣..

하드웨어 펌웨어상의 버그인지, 자세히 디바이스 정보를 잡아보면 self-powered로 잡힙니다. 근데, 거의 500mA 먹던 801.11 카드들을 생각해 보면 절대 블루투스 장치가 태양열 발전을 안 한들, self-powered로 동작할 일은 없을 것 같고, 아무래도 버그인 듯 합니다. 자가 전원 공급이 가능한 장치에 직접 끼우지 않으면 아무래도 전원 설정이 제대로 안 되서 정상동작이 안 될지도 모르겠군요.

가격도 싸고 크기도 쪼그맣고해서 다른 분들께도 추천~ 아.. 안에 인터넷 공유 프로그램도 들어있습니다. 물론 윈도우용인데, FreeBSD나 MacOS X에서도 쉽게 ppp로 인터넷 공유를 설정할 수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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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도 망고 만들다.

이제 망고 유행은 음료업계를 지나 빵집에서도 망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ㅇ-; 빵 먹으면서 같이 마시면 좋다는 것인지; "we bake goodness!" 슬로건을 당당히 망고 캔에 붙였네요 흐흐;; 바로 운동회 단골 빵집 "샤니~"에서 만든 "스위트 망고" 0309-shanymango.jpg

먼저, 용량은 180ml이고 가격은 편의점마다 다른데, 600~800원선입니다. 델몬트 망고 180ml에 결코 뒤지지 않는 가격! 맛에 자신이 있다는 것일까요. (-o-);

그런데, 지난 번 정통 망고 음료간의 진검 승부를 다루었던 Blog0309/DelzMango 편을 참고하시면 딱 눈치채실 수 있듯, 전혀 성분이 비교가 안 됩니다.

상품명 망고 과즙 망고 퓨레 단것 첨가제 비타민 기타 샤니 스위트 망고 없음 태국산 5% 정백당, 액상과당 구연산 비타민C 망고향

아니! 망고 퓨레를 5%밖에 안 넣고, "망고향"을 첨가하는 것으로 망고인 척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덕분에 실제로 마셔 보면 향기는 크게 차이가 안 나는데 혀를 달콤하게 감싸는 그 망고음료 특유의 착 달라 붙는 맛이 영 약하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전적으로는 델츠 망고와 가야 망고농장이 가장 괜찮은 것 같군요. 단, 포장은 예뻐서 그런대로 봐줍니다. 으흐흐 ~.~;; 하나 좀 마음에 걸리는 것은 포장이 온통 영어로만 되어있군요 해외 수출용인지 -_-; 으흐;;

  • <참고> 어제 책을 읽다가 본 것인데, 망고 열매는 원래 박쥐 먹이로 진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ㅇ-; 우리는 박쥐소년들이게 되는 것인가요~.~ 배트맨~~~

  • <참고2> 망고 "만들다"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사실 샤니는 판매원일 뿐이고, 제조원은 태양식품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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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픈소스하기

[WWW]GnomeKorea:자유소프트웨어와한국인을 보고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 (첫 트랙백을 보낼 절호의 기회인데 대상이 위키라 못 보내서 아쉽군요 -ㅁ-;)

그동안 크게 내세울 것은 없지만 2~3년 정도 오픈소스 개발을 접해 본 느낌으로는 위 글의 내용에 많이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 인터넷 강국이다, IT분야 4위 산업국이다 등등 화려한 수식어는 많지만 사실 오픈 소스 세상에서는, 한국 사람보다 오히려 훨씬 인구도 적고 정보망 수준도 열악한 우크라이나, 체코, 타이 같은 곳 사람들을 훨씬(적어도 100배 이상) 많이 보게 되는 것을 보면 우리의 문화에 확실히 오픈 소스와는 맞지 않는 특징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한/중/일 동아시아 고유의 특징으로 몰아가기엔, 한국을 제외한 중국, 대만, 일본에서는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 충분히 많기에...

다른 문화적 특징들은 그놈한국위키의 글에 충분히 논의가 되었지만, 몇 가지는 정말 절실하게 느껴와서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네요~ 으흐흐;;

  • 불만을 얘기하지 않는다.

    • 오픈 소스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전담 테스터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개발자가 주로 쓰는

      기능이 아니면 버그가 있더라도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자들은 사용 시에 문제가 발견하더라도 그냥 주변 사람들에게만 불평을 한 뒤, 정작 개발자들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는 다음 버전이 나와도.. "또 버그네!" 하고 불평을...

  • 매뉴얼이 무용지물.. 고객센터로 변신...

    • 매뉴얼이나 README같은 문서를 아무리 열심히 작성해도 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영문으로 써서 안 읽나보다 하고, 한글로 썼는데도 여전하더군요.. 설치하던 도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을만 할 문제가 몇 개 생각나서 README에 써 주면, 여지없이 릴리즈 하자마자 수십~수백명의 사람이 사적인 접촉 경로(메일이나 IRC)로 그에 대해 물어옵니다. 그것도 사실은 프로그램과 관계있는 것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많은 수가 크론탭 고치는 방법, 압축 푸는 방법, 라이브러리 경로 주는 방법 같은 기초적인 질문들을 해 옵니다. 물론 매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가끔 원격쉘로 접속해서 직접 세팅해 주기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정말 재미있고 좋은데.. 새 프로그램을 만들 때마다 이런 질문과 지원에 답해야 할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이 새로 뭔가 만들 때 의욕을 꺾습니다. ㅠ.ㅠ

  • 패치를 보내주세요

    • 이 경우는 그래도 버그 레포트는 되는 경우라 1번 보다는 훨씬 편하게 느껴지는데요.. :)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10개가 넘고, 회사 일도 늘 있기 때문에 항상 특정 오픈소스 프로그램에 매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오픈소스 특성상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을 때나 다른 더 재미있는 것이 있을 때는 손이 안 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 분들은 버그를 발견하고서는 계속 고쳐달라고(그것도 당장)합니다. 저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거나 지원을 약속한 적이 없는 데 말이죠.. 자꾸 재촉하시는 경우에는 서로 민망해서 제가 다른 것 하고 싶은 작업이 있어도, 그냥 어쩔 수 없이 고쳐드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켜서 하는 작업이 아니라 아무래도 코드 품질도 안 좋기 마련입니다. 패치를 보내주세요. 패치를 보내주시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도 문제를 빨리 고칠 수 있고, 어떻게 되는 것을 원하는 지 말로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패치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뜯어보는 동안, 개발자가 사용한 디자인이나 기법들도 훔쳐볼 수 있고 실력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덤! :)

    꼭 제 프로젝트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고 근처에서 지켜본 몇몇 프로젝트에서 느꼈던 점들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오픈 소스 사용자분들이 모두 이렇다는 건 아니구요~ 흐흐;; 사실 늘 좋은 버그 레포트 보내주시고 패치 보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안 좋은게 더 눈에 띄게 돼서, 그게 더 기억나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주제넘게 투덜댄 느낌이 좀 있어서 찝찝하긴 한데요 이히.. 뭐 다 같이 잘 살아보세~ 차원에서 -o-;;

    • PuTTY로 유명한 Simon Tatham씨가 쓴 "버그 레포트 효과적으로 하기"입니다. 영어로 작성되어있는데, 이 내용 대로만 버그를 보고한다면, 안 고쳐줄 개발자가 없겠죠~ :) http://www.chiark.greenend.org.uk/~sgtatham/bug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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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이 아니라 코미디"

    한겨레 신문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크크.

    국회 정무위의 29일 금감원 감사에선 대통령 주변문제와 관련, 증인으로 출석한 강금원 창신섬유 대표가 의원들의 국감 자세를 `질책'해 소란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2시 속개될 예정이었던 국감이 여야 의원들간 질의순서를 둘러싼 논란으로 1시간 가까이 열리지 못하자, 이를 보다 못한 강씨가 `소신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증인석에서 일어선 강씨는 "집에 가도 되나? 이런 식으로 하니까 개혁하자는 것 아닌가"라고 운을 뗀 뒤 "증인을 불러놓고 6시간 동안 한 게 뭐야? 국감이 아니라 코미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회가 되면 이런 말을 언제든 할 수 있도록 평소에 마음을 다잡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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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오늘 뷁~!!

    해보나 마나 이기는 경기지만 그냥 재미로 하는 연고전이 올해도 열띠군용. ~.~

    0309-koreabreak.jpg

    아 이제 나이도 나이고 학번도 학번인지라 -.- 가서 뛰기 민망하다...기보다는 회사 일이 월요일에 급한게 있어서 흑흑흑 ㅡ.ㅜ 내년엔 꼭 간다~~;;

    어제 스코어는 2:1이라고 하는데 뭐 오늘 합쳐서 넉넉하게 4:1로 이기지 않을까 싶군요~ 호홋;;;

    고대의 준우승을 미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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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KCodecs 1.0.1 릴리즈

    얼마전에 강태욱님께서 알려주신 빈 문자열을 str.decode 메소드를 이용해서 디코딩할 때 에러가 나는 문제를 수정한 CJKCodecs 1.0.1을 릴리즈했습니다. 그 외에, ISO-2022-JP-2 코덱이 G2에 할당되는 ISO-8859-1(서유럽알파벳), ISO-8859-7(그리스알파벳)을 처리하지 못하던 문제도 수정하였습니다.

    아마 이번 버그 픽스로 ninix-aya나 orange-slice에서 발생했던 문제가 모두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 ISP들은 로컬 캐쉬가 징하게 길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업데이트된 홈페이지를 보시는데 며칠 걸릴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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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us의 첫 커밋 송~

    Asami상이 있을 때 인기를 누렸던 ports/INDEX 커밋 송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흐흐.. Marcus씨의 작품~ (원곡 http://openlook.org/distfiles/portsfreezebaby.ogg 를 들으면서 같이 불러보세요~)

    Ports Freeze Baby
    (loosely sung to the tune of Vanilla Ice's Ice Ice Baby)
    
    Yo CVS let's kick it
    
    Ports freeze baby (x2)
    All right stop grab a port get to fixin'
    The freeze is back and pthread is broken
    Bikeshed grabs a hold of developers@
    People want a slushie to fix -CURRENT PRs
    Will it ever stop yo I don't know
    Lay down the tag and I'll go
    Back to bed haven't slept for weeks
    Gotta build packages for 4.9-RELEASE
    Damn these Alpha builds take forever
    Need more hardware to make things better
    Deadly when bento's building KDE
    Machines are always breaking into DDB
    Build it or fail I can't wait
    The tag needs to slip? cvs update
    If there are issues portmgr@ takes 'em
    Test out the packages while bento makes 'em
    
    CHORUS
    Ports freeze baby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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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KPython 2.3.1-RC

    CJKPython 2.3.1-RC를 [WWW]BerliOS에 올렸습니다. 많이들 테스트해 주시고, 문제점이 있으면 얼른 알려주세요 이히히.. 별 문제 없으면 3~4일 뒤에 RC를 떼고 2.3.1로 릴리즈할 계획입니다.

    (강태욱님께서 알려주신 빈 문자열 디코딩 버그는 릴리즈 막 하자 마자 읽는 바람에 2.3.1 정식판에서 고치려고 합니다~;;)

    다운로드: http://download.berlios.de/cjkpython/CJKPython2.3.1-RC.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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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BSD ARP 자원 고갈에 의한 DoS 약점 발견

    이더넷이나 802.11 네트워크에서 하위 레이어의 프로토콜 주소를 찾기 위해 사용되는 ARP의 구현에 문제점이 발견되어서 보안 권고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lists.freebsd.org/pipermail/freebsd-security/2003-September/000989.html

    구체적인 문제점으로는, 같은 네트워크에 물려있는 악의의 공격자가 스푸핑을 하면서 계속 ARP를 엄청나게 많이 때리면 자원이 고갈되면서 커널 패닉이 나는 것인데, 벌써 10년도 넘은 소스에서 발견된 문제점이라, BSD계열 전체에 적용됩니다. (이번 버그는 Apple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믿을 수 없는 공중 네트워크에서 혹시 사용하신다면 얼른 업데이트하세요~ 흐흐 패치할 수 없다면, static arp를 사용하거나 선을 뽑아버리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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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thon 2.3.1 릴리즈!

    Python 2.3 라인의 새로운 버그픽스 버전인 2.3.1이 릴리즈되었습니다. 이번 2.3.1 릴리즈는 2.3이 발표된 직후 발견된 몇가지 치명적인 버그들과 숨어있던 메모리 누수를 많이 잡았습니다.

    FreeBSD [FreshPorts]lang/python 의 업데이트는 지금 4.9 릴리즈를 위한 semi-frozen 상태이므로 업데이트가 어렵고, 한 1주일 안에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컴퓨터에서는 일단 test도 모두 성공하고 있습니다. (i386) 그런데, sparc64에서는 몇개 실패하고 amd64에서는 크래쉬나는 게 몇개 보이네요.

    CJKPython은 어제 2.3.1-RC로 잠시 작업을 했는데, 내일 중으로 CJKPython 2.3.1을 릴리즈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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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바이트 파일시스템 지원 두 번째

    어제 대충 소식만 전했던 이무라씨의 파일시스템 멀티바이트 패치(사실은 iconv패치 쪽은 2바이트 전용) 체험담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흐흐

    우선, 이 패치는 벌써 일본에서는 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200명 넘게 아무 문제 없이 쓰고 있다고 하니 안정성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없을 것 같네요. 저도 사실은 9월 1일자 커널에다가 모듈만 컴파일해서 넣었는데도 잘 도는군요 크크;

    패치하는 방법은 다운로드 받은 뒤에, /usr/src에서 patch -p0 <kiconv-5_current-20030921.diff하시면 되는데, 전부 성공해야합니다. 성공했는지 여부는 출력을 봐도 되지만 find . -name '*.rej'같은 명령으로도 검색하실 수 있구요. 그 뒤에, world가 옛날 소스라면 make world를 한 번 하시고, 최근 소스 그대로라면 /usr/src/lib/libkiconv에서 make install하고 /usr/src/include에서 make install하고 make kernel하시면 됩니다. (libkern이 바뀌었기 때문에 커널 전체 빌드하지 않으면 잘 안 됩니다. 흐물..) 그 다음에는 보통 커널 컴파일하듯 리붓 한판 하시고, 이제 msdosfs를 마운트하면 됩니다. 요렇게..

    mount_msdosfs -L ko_KR.eucKR -D CP949 /dev/ad0s5 /d
    

    그러면 이제 /d가 euc-kr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흐흐

    간단하게 구현 내용을 보면, 어제 블로그에서 쓴 것이 잘못되었는데요 흐흐.. libiconv를 무시한 것이 아니라, libiconv에 xlat16 컨버터를 추가하고, libkiconv라는 유저랜드측 라이브러리가 mount_msdosfs같은 마운트 프로그램들에서 libiconv.so에서 16비트 컨버터 테이블을 만든 다음에 sysctl로 libiconv.ko에 전달해 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른 패치들도 msdosfs_iconv.ko등 _iconv가 달려있는 커널 모듈이 올라오면 컨버터가 전부 libiconv.ko를 쓰도록 패치됩니다. 제대로 된 구조죠 흐흐.

    일단 Shift-JIS, Big5, GBK, EUC-KR같은 것 쓰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만, 문제는 16비트 테이블로 해결이 안 되는 UTF-8이나 EUC-JP같은 것들인데, EUC-JP는 파일시스템에서는 거의 안 쓰니까 빼고, UTF-8은 전에 했던 애플 패치를 한번 이무라씨의 패치와 합쳐볼 생각입니다. 흐흐. 어제 UTF-8패치 만들어 놨던 걸 메일링리스트에 올렸더니 trhodes@가 같이 Darwin msdosfs 머지 작업을 하자고 메일을 보내왔는데, 사실 유니코드 컨버트 외에 dirty mark같은 건 전혀 몰라서 -.,-; 수준 맞춰서 같이 할 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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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BSD 멀티바이트 커널 모듈들 패치 대거 등장

    전에 Blog0308/MsDosFsUtf8에서 혼자서 해놓고 좋다 그러고 있었던 패치에서 훨씬 더 나아간 전역적인 커널 패치를 류이치로 이무라씨가 방금 공개했습니다. 커헉~ 저 많은 패치를 소문없이 해버리다니 =3 =33

    이무라씨의 패치 내용은 기존에 있던 libiconv 커널 모듈을 완전히 무시해버리고 새로 kiconv라는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서 kiconv를 이용하도록 cd9660, msdosfs, ntfs 커널 모듈에 패치해서 각각 CD9660_ICONV, MSDOSFS_ICONV, NTFS_ICONV 커널 옵션을 주면 iconv를 사용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libiconv는 완전히 커널에서 다 해결보려고 한 반면에, kiconv는 유저랜드 라이브러리(보통 GNU libiconv)를 이용해서 테이블을 만든 뒤에, 테이블을 sysctl로 복사해서 쓴다고 합니다. kiconv의 방법은 빤히 한계가 드러나고 문제가 있긴 하지만.. libiconv 커널모듈도 디자인이 잘 된 편은 아니기에.. 임시방편으로는 뭐 괜찮기도 하겠네요 (-.-;;;;)

    시간날 때 적용해 보고 더 자세한 것은 내일 또~ 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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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햇 리눅스의 분리

    (sangu님으로 부터의 소식) :)

    그동안 서버 시장에서 지배적인 오픈소스 배포본이었던 레드햇 리눅스가 2개로 분리되었네요. 레드햇에서 정식으로 지원받는 유료 배포본으로 Red Hat Enterprise Linux가 생겨나고, 오픈소스 드리븐으로 Fedora라는 것이 새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Apple의 MacOS XOpenDarwin 프로젝트에서 이미 이런 모델이 성공적으로 진행이 가능함을 보여주었으니, 앞으로 레드햇이 돈 많이 벌어서 좋은 패치와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 세상에 많이 기여해 줬으면 합니다. :)

    Red Hat Enterprise Linux와 Fedora의 주요 차이점 . Fedora Red Hat Enterprise Linux 뭔가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 오픈 소스에 기반한 상용 제품 개발자 개발자 집단 레드햇 사용자 얼리 어답터, (기존 레드햇 리눅스) 추종자, 개발자 상용 품질의 환경 라이센스 오픈소스 오픈소스 다운로드 소스와 바이너리 소스만 공개, 바이너리는 레드햇에서 유지보수를 구입해야함 레드햇의 지원
    (전화 문의..) 없음 많음 포함 패키지 엄청 다양 레드햇이 지원하고 추천하는 것만 선별 업데이트 지원 다음 릴리즈가 나온 후 2~3개월 최소 5년 패키지 버전 최신 버전으로 유지 레드햇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는 버전으로 유지 기능 원 패키지와 최대한 비슷하도록 레드햇이 많은 기능 추가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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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KPython 홈페이지 개설

    이히히. 그동안 홈페이지가 그냥 기본 프로젝트 페이지였는데 KoreanCodecs와 그 일당들을 모두 [WWW]BerliOS로 옮기면서 같은 스타일로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어 잘 하시는 분 있으시면 일본어 번역 좀 손봐주세용~~;;; 아 CJKPython뿐 아니라 IconvCodecCJKCodecs HangulModule도 같이 옮겼습니다. 이제 소스포지는 사용하지 않아요 ~.~

    CJKPython 새 홈페이지: http://cjkpython.berlio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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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의 서버 문제

    네임 서버의 문제로 네임 서버를 다른 서버로 바꾼 뒤에 계속 openlook.org 도메인으로 접속이 안 되고 있었는데, 레지스트라인 가비아에게 문의해본 결과

    안녕하십니까..가비아입니다.

    org 도메인 관리사인 pir 사에 2차 네임서버 정보가 정보가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아 도메인의 상태가 inactive 상태였습니다.

    현재 도메인의 정보를 업데이트 해 드렸으니 1~2일정도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는군요 -_-;; 무에에엥!!!! 얼른 도레지로 다 옮기던지 해야지;

    그동안 접속 못하셨던 분들께 다음에 보면 초밥 1개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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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한 자가...

    타락한 자가 소식을 전하면 무조건 비난하지 말고 잘 살펴봐라

    -- 사담 후세인이 테러를 비난하는 군중들에게 한 말에서 인용한 '쿠란'의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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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서버/네임 서버 문제

    그동안 메일/네임 서버로 쓰고 있었던 psinet.hanirc.org 서버가 이전 문제로 셧다운되는 바람에 일반 메일들을 한동안 받아보지 못합니다. 급한 일이 있으시면 perky at yonsei.net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낮에는 잠시 네임서버 문제도 좀 있었는데, 지금은 대충 다른 서버로 옮겨서 다 복구된 듯 합니다. 혹시 홈페이지 접속이 잘 안된다덩가 하시면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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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FreeBSD 소식~

    추석때문에 어느새 9월이 끝나가네요. (허억~ T_T)
    요즘 FreeBSD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FreeBSD 4.9 릴리즈가 좀 늦춰졌습니다. 현재 가끔가다가, ATA쪽에서 다운된다는 사람들이 메일링 리스트에 종종 있어서, 안정화를 좀 거친 뒤에 릴리즈하는 것으로 했는데, 한 2~3주 정도 늦어져서 10월 중에 최종 릴리즈가 될 듯 합니다. 포트는 계속 프리즈되어있는데, [FreshPorts]korean/nabi[FreshPorts]korean/gdick 새 버전을 넣어야 하는데 못 넣어서 아쉽네용~; 이번 릴리즈 엔지니어링이 꽤 길어져서 작년처럼 거의 2달 프리즈되어 있지나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사실은 프리즈되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3 =333)

    • [FreshPorts]security/openssh 가 두번째 나온 보안버그 패치가 되었습니다. 어제 블로그에서 말씀드린 3.7에서 보안 버그 패치가 완전하지 않아서, 3.7.1이 다시 오늘 릴리즈되었다고 합니다. Security Officer인 nectar가 아직 안 일어났는지 베이스에서는 패치되지 않았는데 뭐 오늘 중으로 되겠죠 흐흐..

    • BSDCon 2003이 끝났습니다. 이번엔 개발자 바베큐 파티도 하고 뭐 재미있는 것 많았다는데.. 저도 얼른 영어 잘 해서 그런데 가 봤으면 좋겠네요. :)

    • AsiaBSDCon이 대만에서 2004년 3월 15일에 개최된답니다. USENIX에서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것이니 기대가 되긴 하는데, 어차피 영어로 해야하는 것 미국에서 하는 거나 별 차이 없지 않을까 생각도 되는군요 -.-;;; (아아아~~;;) 홈페이지는 http://www.asiabsdcon.org/cfp.shtml 입니다.

    • 5-STABLE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KSE와 libthr모두 거의 문제가 보고 되고 있지 않을 정도로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빠르면 11월에 5.2가 릴리즈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몇가지 성능상의 문제 때문에 API가 약간 바뀔 수 있고, dynamic root나 몇 가지 기능을 더 추가한 뒤에 5.3부터 안정버전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Poul Richards가 그동안 패키징되지 않고 그냥 타볼로 인스톨하고 make world로 업데이트했던 베이스를 패키지로 묶는 패치를 메일링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대체로 괜찮아 보이고 반응도 괜찮아서, 긍정적인 기대를 해도 될 듯 합니다. http://docs.freebsd.org/cgi/getmsg.cgi?fetch=299210+0+current/freebsd-ports

    • 바보 베리사인 리졸빙 문제: 베리사인이 며칠 전부터, 거의 넷피아 수준의 엽기 와일드카드 리졸빙을 루트서버에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없는 도메인들이 리졸빙되어 버려서, 여러 네임 서버들이나 네트워크 프로그램들이 정상적으로 에러처리를 하지 못하거나, 캐쉬가 바보가 될 수도 있는데, bind는 패치된 릴리즈가 공개되었고, FreeBSD도 4.9가 릴리즈되기 전에 고쳐질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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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SSH 원격 루트 보안 구멍 발견

    All versions of OpenSSH's sshd prior to 3.7 contain a buffer management error. It is uncertain whether this error is potentially exploitable, however, we prefer to see bugs fixed proactively.

    방금 전에 (한국 시간 9월 17일 12시경) OpenSSH의 잠재적인 exploitable 보안 구멍이 발표되었습니다. OpenSSH 3.7 에서 이 버그를 수정하였으며, 지금 BSD들에서는 CVS에서는 모두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아직 패치 안 하시고 BSD쓰시는 분들은 cvsup하시고 sshd만 다시 빌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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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망고 음료에 도전한다! 『델츠 망고』

    오늘 동네 수퍼에서 새로운 망고를 찾았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썬업 브랜드에서 나온 델츠 망고(Del'z Mango)! 0309-delzmango.jpg

    후훗. 델츠 망고의 유일한 상대는 가야 망고! 델몬트 망고 따위와도 비교되지 않는 상큼함입니다. 캬하~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다른 망고음료에서는 감히 시도하지 않았던 '건강식품인척하기' 권법을 쓰고 있습니다. "좋은 걸로만 더 채워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썬업이 가족과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 "델츠"를 권해드립니다.라는군요. -O-; 음~ 뭐 별로 기대는 안 하지만 흐흐

    하여간 맛있는 것은 사실!. 가격은 쫌 비싸서 280ml짜리 난쟁이 PET병이 1200원입니다. 가야 망고가 150ml짜리가 1000원인 것 생각해 보면 뭐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지요~

    델몬트 망고, 가야 망고, 델츠 망고 간의 함유량 벤치마크!

    상품명 망고 과즙 망고 퓨레 단것 첨가제 비타민 기타 델몬트 망고 없음 필리핀산 20% 백설탕, 액상과당 말토덱스트린, 구연산 표시 안 됨 없음 가야 망고농장 이스라엘산 40% 필리핀산 6% 액상과당, 백설탕(정백당) 없음 표시 안 됨 복숭아 농축액 (미국산 5%) 매일유업 썬업 델츠 망고 이스라엘산 25% 인도산 5% 백설탕, 액상과당 구연산, 엽산 B1, B2, B6, C, D, E 없음

    가야 망고랑 비스무리한데, 가야 망고농장은 과립이 좀 씹히는 반면에, 델츠 망고는 안 씹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약간 델츠가 백설탕 함유량이 많아서 조금 더 달고 그렇지요. 그리고 복숭아 맛이 안 나서 입에 감기는 그 맛은 좀 덜하지만, 그래도 가야는 비싸니깐! 흐흐;;

    이제 정통 망고 쥬스음료는 대충 다 했으니, 이제 다음 시간부터는 망고 탄산음료 4종을 벤치마크 하겠습니다 =3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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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고양이

    0309-dudung.jpg

    이번에 집에 내려갔더니 동생들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더군요 흐흐.. 어찌나 쑥쑥 크던지 1주일 채 안되는 동안 거의 1.5배로 큰 듯..

    이제 뒷발 세우고 걷는답니다 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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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대구 방문

    모두들 즐거운 추석 연휴 즐기고 계시죠~? 아하하. 비도 오고 아주 좋네요. (비만 오면 좋아서 --;;;)

    집이 있는 대구에 왔습니다. ~.~ 역시 TV도 재미있는 것 틀어주고 새마을호 짱! :)

    집에 온 기념으로, 집 앞 베란다로 보이는 대구 월드컵 경기장 야경을...

    0309-backyard.jpg [WWW]전체보기

    사실 저희 집은 촌동네라서 앞베란다 뒷베란다로 온통 산과 들밖에 안 보이죠 -.-a;; 그나마 월드컵 경기장이;;; 흐흐흐

    그나저나, 추석때 서울 사는 분들은 꼭 "이번에 시골 내려갑니까?" 이런 질문을 하시는 데, 대구도 이제 시골 아닙니당. 대구에도 차 많아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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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C를 PDF로!

    IETF RFC 인쇄할 일이 많은 분들 이제 인쇄 걱정 끝!;;

    그냥 맨날 RFC 행간 맞춰서 페이지 맞추는게 귀찮아서 RFC2PDF 스크립트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퍼블릭 도메인이니 마음대로 쓰세요~ 참. 이 스크립트를 쓰기 위해서는 [FreshPorts]print/enscript[FreshPorts]print/ghostscript-afpl 이 필요합니다. (gs-GPL도 상관은 없지만~)

    #!/bin/sh
    #
    # RFC -> PDF converter
    # by Hye-Shik Chang <perky@FreeBSD.org>
    #
    # This script is distributed as public domain.
    #
    # $Id$
    
    WGET=wget
    ENSCRIPT=enscript
    PS2PDF=ps2pdf
    TMP=/tmp/rfc2pdf.$$.
    
    if [ ! "$1" ]; then
            echo "Usage: $0 rfc# ...";
            exit 0;
    fi
    
    for num in $@; do
            echo "==> Retrieving RFC$num ..."
            $WGET -O "$TMP$num.txt" -q http://www.ietf.org/rfc/rfc$num.txt
    
            echo "==> Converting to PDF format ..."
            $ENSCRIPT --no-header --indent=7 --baselineskip=3 \
                    -o $TMP$num.ps < $TMP$num.txt
            $PS2PDF $TMP$num.ps rfc$num.pdf
    
            rm -f $TMP$num.ps $TMP$num.txt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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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

    0309-calderatux.jpg

    2년전에 태어난 이 칼데라 턱스는 2년 후에 자기 주인들이 뻘짓 하고 있을 것을 알고 저렇게 천진난만하게 앉아있었을까..

    회사가 이사를 가면서 옛날에 교육장에 쌓여있던 오픈리눅스 교육상자에 들어있던 턱스 인형들만 빼고 버렸는데, 한 2~3개 챙겨놨으니 나중에 인연이 닿는 분들께 드리겠습니다. 크크 :) (칼데라 써있는게 좀 부정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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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앞으로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네. 이브가 선악과를 맨 먼저 한 입 베어 물은 이래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은 실패한 사람들의 묘비를 장식하는 대표적인 문구가 되었지.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지지 않는 한, 그 사람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전망이 전혀 없어. 과거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쁜 소식이지만, 미래가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자네 손 안에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

    -- 앤디 앤드루스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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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KPython 2.3.1a1 릴리즈

    윈도우용 한/중/일 전문 파이썬 개정 배포본인 CJKPython 2.3.1a1을 릴리즈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전의 릴리즈에서 실험적으로 채택했던 wxPython과 Boa Constructor를 라이센스 문제로 제거했고, 다시 파이썬 표준 배포본처럼 Tkinter와 IDLE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인스톨시에 바이트 코드를 컴파일하기 때문에, 시스템관리자가 아니더라도 빠르게 파이썬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의 버전에서는 사실 SJIS 패치가 안 들어갔었는데 이번엔 빠짐없이 다 넣었습니다. :)

    윈도우에서 파이썬 쓰시는 분들은 한 번쯤 테스트해 봐주세요. 다운로드는 CJKPython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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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xygen으로 만든 PDF

    최고의 소스 문서화 도구 [WWW]Doxygen으로 그동안은 HTML만 만들어 봤었는데.. 뭔가 latex 도구들을 잔뜩 깔고 드디어 Doxygen으로 PDF만들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흐흐

    사실은 제법 간단해서, 그냥 GENERATE_..LATEX를 yes로 해주고 나면 생기는 latex/ 디렉토리에 가서 make pdf명령만 쳐주니 그냥 떡~하고 pdf가 만들어지더군요. 이히히.. 너무 예쁘게 나와서 자랑~ 요건 자동으로 doxygen이 생성해 주는 차례 0309-doxygen-contents.jpg 요건 소스에서 주석뽑아서 만들어주는 자료 구조 정리 0309-doxygen-datastructure.jpg 요건 자동으로 doxygen이 생성해 주는 책 끝에 나오는 색인 0309-doxygen-index.jpg

    흐흐흐.. 소스는 어제 만들기 시작한거라 지금 500줄 정도밖에 안되는데 문서가 doxygen으로 뽑으니 52장이 나와서..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 아 그런데, PDF로 뽑는 문서에는 소스는 안 들어가더군요~~ 이제 곧 doxygen으로 한글문서 뽑는 연습을 해볼까 하는데, hlatex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겁이 나는군요~ 그리고, doxygen으로 한글문서 뽑을 때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소스에 한글로 주석을 달아야 한다는.. -o-; 주석을 위한 gettext라도 만들어야 할 판이네요 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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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TV: FreeBSD v. Linux Shootout

    그동안 FreeBSD 내부에서 준비가 많았던 TechTV에서의 Linux와의 생방송 대전이 끝났다고 합니다. 방송을 구체적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비교적 성공적이었다는군요. Murray Stokely와 같이 출연한 Matt Olander의 말에 따르면 FreeBSD 설치가 다 끝난 뒤에도 리눅스 측에서는 설치하는 데 35분이 남았다는 표시가 나왔다는.. 크크크 :)

    이번 계기로 FreeBSD가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_~

    방송 안내: http://www.techtv.com/screensavers/print/0,23102,3511343,00.html

    (내용 중 FreeBSD 부분 번역)

    FreeBSD는 관리하기 쉽고 뜯어고치기 쉽습니다.

    FreeBSD는 리눅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운영체제들 보다 훨씬 덜 제한적인 라이센스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회사들이 자기 독점적인 수정을 가할 수 있으며, 공개하는 것이 강제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FreeBSD는 포트 시스템으로 인해 시스템 관리자들에게 가장 관리하기 쉬운 시스템 중의 하나입니다. 포트는 명령 하나로 다운로드와 컴파일, 설치까지 한꺼번에 끝낼 수 있는 9000개의 써드파티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해줍니다.

    Matt Olander - Offmyserver CTO

    FreeBSD는 성숙했고 프로페셔널합니다.

    개발자로서, 나는 FreeBSD의 프로정신을 좋아합니다. FreeBSD 코드 베이스는 (리눅스에 비해) 보다 성숙해있으며 프로젝트과 관련한 프로페셔널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FreeBSD 개발자들 각각에게는 항상 정확하고 버그가 없는 높은 품질의 코드를 생산해내라는 시선의 압력(peer pressure)이 있습니다.

    Murray Stokely - FreeBSD Project 릴리즈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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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d 리모콘 새로 사다

    가방에 리모콘 꽂아서 넣고 대충 굴리다보니 1년만에 iPod 리모콘이 고장나버렸습니다. 흐흑.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iPod 리모콘을 새로 샀습니당.

    0309-ipodremote.jpg

    역시 포장하나는 예술;;;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찮다 해서 덥썩~ 포장을 뜯었는데, 이런.. 잭 모양이 다른 것입... 흑흑...

    0309-myipod.jpg 0309-newipod.jpg

    아무래도 이어폰이 스스로 막 빠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렇게 옆에 이상한 걸 붙이지 않았을 까 싶긴 한데.. 애플 홈페이지에는 분명히 새 iPod에서만 됩니다 안 써있는데!! 맘대로 안 되다니 너무 합니다 흑흑.

    애플스토어에 일단 메일은 보내 놨는데.. 어떻게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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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 "내사랑 망고"

    으흐흐 계속되는 망고씨리즈! 이번엔 웅진에서 나온 "내사랑 망고"입니다.

    0309-woongjinmang.jpg

    웅진 망고는 포장이 제주감귤과 같은 모양의 500ml PET병입니다. 망고 음료중에 가장 못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으흐.. 포장이 예뻐야 맛있는데~~ (그렇지만 우유속에진짜망고과즙듬뿍은 맛없다는;;)

    자 웅진 내사랑망고의 맛은~ 적당히 짙은 망고 맛이 나는 것은 델몬트 망고랑 비슷합니다. 그런데, 뭔가 감귤을 섞어 놓은 듯한(의식적인가;;), 약간 신맛에.. 구연산 맛이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깔끔하지도 않고 달콤하지도 않고.. 아주 찝찝한 맛이 돼서... 으흐.. 게다가 1700원이라니! 별 5개 만점에 1개를 주고 싶;;

    자아.. 또 델몬트 망고와 함유량 비교를..

    • 델몬트 망고: 망고퓨레(20% 필리핀산), 백설탕, 액상과당, 말토덱스트린, 구연산

    • 웅진 내사랑 망고: 망고퓨레 (20%, 14Brix이상, 필리핀산), 액상과당, 구연산, 망고후레바, 비타민C

    거의 들어간 것은 비슷한데, 델몬트 망고에 비해 구연산이 좀 많고 백설탕이 없다는.. 음.. 하여간 가격도 비싸고 맛도 찝찝하고~~ 어서 델몬트 망고 500ml이 나오기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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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계의 지존! 가야 망고

    picxenk군의 거듭되는 강력한 추천으로 가야 망고 농장을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D

    0309-gayamango.jpg

    과연 망고계의 지존이라 부를만 한 엄청 진한맛에.. 이 신선한 맛이람..~ 꺄아.. "우유속에진짜망고과즙듬뿍"의 밍밍하고 비릿한 맛하고는 완벽히 차원이 다릅니다. 게다가 과립까지 적당히 섞여있어서.. 캬아~ 그런데, 문제는 유리병에 담겨있어서 그런지 양에 비해 가격이 상당한..;;;

    망고계의 표준 지표인 델몬트 망고와 비교를!

    • 가야 망고농장: 망고농축액 (40%, 이스라엘산), 망고과립 (6%, 필리핀산), 액생과당, 복숭아농축액 (5%, 미국산), 정백당

    • 델몬트 망고: 망고퓨레(20%, 필리핀산), 백설탕, 액상과당, 말토덱스트린, 구연산

    백설탕과 구연산으로 걸쭉맛을 내고 있는 델몬트 망고와 복숭아농축액과 망고과립으로 맛을 내는 가야 망고농장하고는 수준부터가 다른 것입니다!. 게다가 가야 망고는 1병으로 3국의 맛을 동시에!;;; 그런데.. 델몬트 망고도 충분히 비싼데.. 가야 망고는... -.-;;;;

    결론은.. 망고가 건강 식품도 아니고 맛만 나면~♡ (싸고 맛있는 롯데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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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때 망고 우유!

    계속되는 망고 열풍에, 또 새로운 망고를 맛보았습니다. 음훗훗.

    0309-lottemango.jpg

    요건 전의 그 우유속에보다 맛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유속에는 뭔가 엄청 느끼한 맛인데, 요건 우유맛이 많이 나면서 망고 맛은 살아있군요 호호호.

    델몬트망고와 내용물을 비교해보면

    • 델몬트 망고: 망고퓨레(20%, 필리핀산), 백설탕, 액상과당, 말토덱스트린, 구연산

    • 롯데 망고 우유: 원유 (환원유 40%, 국산), 액상과당, 망고퓨레 3% (필리핀산), 탈지분유, 망고향

    아하 여기서 드러나듯, 망고퓨레 함유량이 20%:3%의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 사이를 망고향으로 메우고 있는 듯한데, 뭐 망고가 건강 식품도 아니고 맛만 나면 되려나요;; -ㅁ-; 하여간. 델몬트망고와는 좀 다른 맛이지만 맛있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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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장혜식 (Hye-Shik Chang)
    내일을 사랑하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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